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우찬/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7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을 챙겼다. 6월 13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등판해서 2회까지 무려 50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 했으나 6회까지 113구의 공을 던지며 6이닝 3실점 QS피칭을 했다.타선도 6점을 지원해주며 시즌5승, 통산 110승을 기록하나 싶었지만 불펜이 7회 한이닝동안에 4실점을 하는 바람에 아쉽게 승리가 날아갔다. 6월 19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였으나 결과는 끔찍 그 자체. 1이닝 6피안타 3볼넷 8실점(8자책)으로 제대로 터졌다. 무엇보다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주말 3연전 시리즈 첫 단추를 아주 대차게 말아먹으며 최악의 스타트를 시작하게 해주었다. 2위와 3위 대결인데다가 개막전 두산 상대로 좋은 피칭을 보여준 차우찬이 이렇게 무너져버리니 실망을 안할수가 없다. 이 날 ESPN에서 잠실 중계가 이루어졌는데 제대로 망신을 보였다. 그리고 이 패배를 시작으로 LG는 7연패를 찍었다. 문제는 좀처럼 오르지 않는 구속. 차우찬은 포심의 구속이 낮을때는 부진한 경기가 많았고 작년에도 구속저하로 시즌 극초반을 제외하고 전반기 내내 부진했다. 본인이 구속저하를 의식하는지 최근 경기를 보면 코너웍을 지나치게 신경쓰다보니 볼이 많아지고있다.[* 최근 3경기동안 볼넷허용이 14이닝동안 무려 13개다] 그로인해 변화구 승부를 많이하는데 변화구도 조금씩 빠지면서 결국 카운트를 잡기위해 포심을 던지고 그게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 몰리면서 정타를 허용하고있다.전성기때는 포심의 구위와 구속이 워낙 좋았으니 존에 몰려도 범타와 삼진을 유도할수있었지만 지금은 포심의 구속과 구위가 떨어졌으니 얻어맞을수밖에.. 이날도 대부분 포심의 구속은 130대 후반대였고 최고구속도 시속 142km였다. 두산타자들이 볼카운트가 불리한 상황에서 카운트를 잡으러 던지는 포심을 두산타자들이 놓치지 않고 쳤다. 6월 25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지난등판 두산전의 굴욕을 씻어내려는것도 있고 팀도 5연패중이라 그런지 정말 매이닝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던지며[* 올 시즌 등판경기중 가장 좋은공을 뿌렸다. 구속도 최고 145km/h에 대부분의 공들이 142~145km/h 였다. 키움 타자들이 구위에 밀리는 모습이 보일정도였다.] 6이닝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였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불펜이 무려 8실점을 하는바람에 팀이 패배하여 호투가 빛을 바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